2007년 05월 12일
맨날 방귀 뀌는 아이 ㅡ_ㅡ;
한세다. 또 한세 녀석이 방귀를 뀌었어!!!!! --+
나는 매일 하루에 한번(가끔 두세번;) 그 녀석이 방귀를 뀐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. 소리도 냄새도 울트라넘버원이니깐(..)
보통은 친구들이 떠들면 '조용히 해라'는 명령조가 아닌 '우리 조용히 하자~'는 청유형을 사용해 주의를 주는데 정말 말 안듣는 친구들은 손가락 도장도 찍고 복사까지 하면 효과가 꽤 좋다.귀여운 것들,헤헷~^^ 하지만 이번 경우엔 공개적으로 주의를 주기에도 뭣하고 그냥 내버려두기엔........그 즉시 자료실 공기청정기 강도가 심하게 세져서(..)
그래서 귓속말로 살짝 얘기해줄까 하는데.....
1.한세야, 방귀는 자료실 밖에서 뀌고 오렴.^^*
2.어머~한세야, 방귀를 뀌면 오존층이 파괴되요.그러니 그만 뀌렴~^^*
3.음 선생님도 밖에서 뀌는데,한세도 밖에서 뀌자~(이건 뭐시 완전 자폭이다.ㅜㅜ)
4.한세야, 독서하는 다른 친구들이 깜짝 놀라잖아. 자료실 안에서는 방귀를 뀌면 안돼요!
4번이 제일 나은가? 하지만 아이들에게 방귀가 조절 가능할까?(..) 아니지 지극히 자연스런 생리현상인 방귀를 뀌지말라고 할 권리가 나한테 있긴 한가?(..) 아이가 부끄러워하지 않도록,그 아이의 해맑은 미소를 계속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.ㅜㅜ
# by | 2007/05/12 18:40 | @직장생활과 재태크 | 트랙백 | 덧글(8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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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양//결국 배출되기 때문에 상관없지 않나,ㅋ